롱퍼터 써볼까? 롱퍼터 사용해 보셨나요? 프로들이 가끔 한쪽 팔에, 혹은 가슴에 닿는 길이의 퍼터를 가지고 퍼팅하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요. 처음에는 기존 퍼팅 모습과는 사뭇 다른 게 처음에는 꽤 이질적으로 보였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빗자루만큼 긴 길이가 특징인 브룸스틱 스타일 퍼터. 카트에서 혼자 삐죽 튀어나온 것만 봐도 길이감이 느껴집니다. 루카스 글로버, 아담스캇, 김시우, 공태현 프로 등등요즘 많은 프로들이 선택하는 퍼팅 스타일, 브룸스틱 후기 시작합니다. 김시우 프로가 소니오픈 대회에서 브룸스틱 퍼터를 사용하고 우승을 한적이 있죠. 그것을 기점으로 국내 많은 골퍼들이 브룸스틱 퍼터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는데요. (김시우 프로는 아담스캇이 추천해서 쓰게 됐다고 하네요. 😆 이후 김시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