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만으로도 말 다한 곳 오션뷰 럭셔리 호텔 파크하얏트 부산 부산 호캉스의 묘미가 모인 곳 부산 여행은 호캉스로 시작해 오션뷰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오션뷰를 품은 매력적인 호텔이 많다는 말이죠. 파크하얏트 부산은 2013년에 오픈해 약 10년이 된 곳인데, 여전히 떠올리면 설레는 기분입니다. 오픈 초반 언젠가 부산영화제 때 지인 찬스로 하루 묵은 적이 있는데 새로 지은 호텔의 매력과 더불어 마린시티 자체가 풍기는 분위기가 해운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파크하얏트의 매력은 빌딩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마린시티와 바다 풍경에 있습니다. 30층에 로비가 있는 곳에 함께 있는 라운지입니다. 애프터눈 티는 여느 곳에서와 차원이 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높은 층고로 이어지는 통유리창 앞 자리는 인기 예..